[썹뷰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런치] 코로나 시대 피부 어택, '마스크네'라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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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썹뷰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런치] 코로나 시대 피부 어택, '마스크네'라고 아시나요?
  • 이민형
  • 승인 2020.10.1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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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여드름을 유발할 때 대처하는 방법

 

출처= i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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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 착용은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했다.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코로나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러나 부작용 또한 존재하며 그 중 하나가 마스크네(Maskne)’이다.

마스크와의 마찰은 피부의 원활한 호흡을 방해하며 염증과 자극을 일으킨다. 이로인해 모공이 막히게 되고 막힌 모공은 깊은 여드름 낭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람의 피부 가장 최전방은 외부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기 위한 피부장벽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마스크와의 마찰은 이 장벽을 손상시킨다.

따라서 피부방어막이 뚫리게 됨으로써 박테리아균에 침투를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점도 있다.

 

출처= istock

 

◆ 여드름 발달

우리 피부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100만개의 털이 있다. 그 털마다 피지선이 하나씩 붙어있고 거기에서 만들어진 피지는 모공을 통해 빠져나간다.

피지분비량이 많은 T존 부위의 모공이 넓은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만일 모공이 넓어지지 않은 채 피지가 많이 분비가 되면 피지는 다 빠져나오지 못하고 피지선안에 뭉쳐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여드름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살펴봐야 할 것은 여드름의 발달은 피지가 과잉으로 생성되거나, 박리가 감소해서 피지가 나올수 없게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출처= istock

 

◆ 마스크네를 대비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

 

1. 착용하는 마스크의 소재를 체크하세요.

빨아쓰는 마스크의 경우 자주 세탁을 하고 일회용 마스크의 경우에도 소재를 잘보고 피부에 적합한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하루 두번 유황성분이 포함된 클린저로 세안하세요.

여드름에 걸리기 쉬운 경우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두 번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과산화벤조일이나 살리실산이 포함된 세안제는 효과적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할 수 있지만 동시에 여드름에 대해 공격적인 성분이므로 다소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다.

유황성분이 포함된 클린저는 순하면서도 예방차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최대한 성분이 적은 스킨케어 루틴만 하세요.

바셀린을 바르고 양말을 신고 자면서 거친발을 부드럽게 해본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마스크를 쓰고 생활 하는 상황 또한 양말을 신고 자는 상황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마스크는 피부로의 성분전달을 강화시킨다.

여러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들을 바르고 마스크를 쓰면 서로 상충되는 성분들은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촉매작용을 한다.

특히, 산이나 레티놀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의 자극적일 수 있으니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4. 오일성분이 함유된 것은 되도록 피하세요.

마스크안에서 모공을 막는데 더 기여할 수 있는 오일성분의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같은 경우도 발림성이 가볍고 아연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좋다.

화학용어로 '징크옥사이드'라고 한다.

자외선 차단에 관한 내용은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5. 수분을 공급하면서 피부장벽을 보호하세요.

가장 중요한 핵심은 피부 자체 재생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는 각질제거 제품 사용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거친 스크럽 대신 글리콜산이 포함된 토너 정도로 모공이 막히지 않게 피부결을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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