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제16회 TFC 영남아마리그’가 오는 8월29일 오후 12시 영천 아톰mma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CHALLENGE ▲GATE WAY I ▲GATE WAY II ▲여성부 ▲초등부 리그로 구분 진행된다.
‘CHALLENGE’는 MMA 수련 경력 6개월 미만의 순수 아마추어 수련자들을 위한 초보자 리그이며, MMA 수련 경력이 6개월 이상이거나 타 무술 유단자인 경우 ‘GATE WAY I’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본 대회는 역량 있는 신인 선수 발굴 및 기존 프로급 선수들에게 TFC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나아가 한국 종합 격투기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지향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 TFC 메인 대회 출전은 패와 관계없이 ‘GATE WAY II’에서 3승을 달성하면 출전권이 주어진다. 눈에 띄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경우 1승만 해도 메인 대회 출전이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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