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VS 그래플링...박문호·고석현, AFC 14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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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VS 그래플링...박문호·고석현, AFC 14서 격돌
  • 곽대호
  • 승인 2020.07.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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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C 제공
사진 = AFC 제공

 

[파이트타임즈] 박문호(30, 코리안좀비MMA)와 고석현(26세, 화명팀매드)이 오는 8월17일 경기도 파주 오피셜짐서 열리는 AFC 14 5경기서 격돌한다.

이 경기는 웰터(계약 체중 –77.2kg)급 5분 3라운드 MMA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답게 박문호는 화끈한 경기 스타일을 자랑한다. 과거 리틀 좀비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정찬성과 비슷한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화끈한 타격이 장점인 박문호가 AFC 14서 맞붙을 상대는 '삼보 마스터' 고석현이다. 그는 세계 삼보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이자 레슬링, 주짓수, 유도 등 다양한 그래플링 무술을 수련한 파이터다.

박문호와 고석현, 양 선수의 장점이 180도 다른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본 대회는 엔젤스파이팅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TV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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