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이 태권도 소재 기능성 게임 고도화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게임 콘텐츠 고도화 ▲상용기술 고도화 ▲글로벌 진출 고도화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방향은 게임 콘텐츠 고도화의 경우 그래픽 및 사운드 등 리소스 확장·버전업 및 콘텐츠 확장, 상용기술 고도화의 경우 플랫폼 전환 및 확대·기술 융합, 글로벌 진출 고도화의 경우 로컬라이징(콘텐츠 현지화·디바이스 최적화) 등이다.
지원 대상은 2019 태권도 소재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과제(3개)이며, 지원 규모는 1억 원이다.
이 사업은 태권도 소재 기능성 게임의 콘텐츠 확산 및 사업화 지속 확산, 육성 기반 조성, 고도화 니즈에 따른 수익모델 다각화 기회 제공, 고도화를 통한 게임콘텐츠 소비 환경 변화 대응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업 지원 신청은 6월22일 오후 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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