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M, ‘배틀로얄’ 개최 오는 6월27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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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M, ‘배틀로얄’ 개최 오는 6월27일로 결정
  • 이상민
  • 승인 2020.05.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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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복싱M
사진 출처 = 복싱M

 

[파이트타임즈] 복싱M(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했던 국내 복싱 토너먼트 대회 ‘배틀로얄 4’의 개최를 오는 6월27일로 결정했다.

아직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대회 장소와 체급별 최종 확정 명단 및 16강전 대진표는 다음 주까지 확정 되는대로 공지한다는 것이 복싱M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시설이나 학교 체육관은 대관이 불가하고, 야외 특설링 설치도 지자체에서 반대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사유지인 일반 체육관에서만 시합이 가능하다.”고 말헀다.

이어 “일정을 계속 미룰 수만은 없으므로 우선 일반 체육관에서 16강전을 치를 예정이고, 8강전부터는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체육 시설이 폐쇄되지 않는 한 무관중 대회라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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