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각지대 체육시설' 휴업지원금 대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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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각지대 체육시설' 휴업지원금 대규모 지원
  • 유정현
  • 승인 2020.05.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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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무에타이, 특공무술, 주짓수 체육관 등 자유업종 포함 800여 시설 휴업지원금 혜택
사진 = 창원시 로고 / 출처 = 창원시
사진 = 창원시 로고 / 출처 = 창원시

 

[파이트타임즈] 창원시에 위치한 격투 체육관들이 지자체의 지원금으로 잠시나마 숨통이 트일 수도 있을 전망이다.

창원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기존 다중이용업소 휴업지원금 정책에서 소외된 ‘사각지대 체육시설’에 대한 휴업지원금을 6월1일부터 6월12일까지 접수받아 지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한 모든 체육시설에 대해 대규모의 예산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정책은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기 시작한 2월20일부터 5월6일까지 기간 중 7일 이상 휴업한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당 100만 원씩 지급하며, 기 실시된 ‘다중이용업소 휴업지원금’ 정책과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대상 업종은 자유업종 체육시설을 비롯하여 신고 체육시설업종, 체대입시학원이며, 체육시설업 신고나 사업자등록 누락으로 다중이용업소 휴업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경우도 지원한다.

자유업종 체육시설에는 킥복싱, 무에타이, 특공무술 체육관 등도 포함돼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자발적으로 휴업에 동참하였으나 행정의 직접적 권고에 따른 휴업이 아니란 이유로 지원정책에서 제외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가지원을 결정했다.”며 “행정의 권고에 따라 휴업한 시설과 마찬가지로 자발적으로 휴업에 참여한 체육시설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므로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당 지원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업종별 대표자 간담회 개최 후 5월28일부터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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