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성경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이승우 목사의 두 시간 만에 끝내는 신·구약 성경역사’ 강의가 크리스천 초신자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강의는 성경 속 등장인물과 당시 신·구약시대의 역사적인 사실과 배경을 토대로 해 누구나 들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을 늘 가까이에 두고 묵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승우 목사(신앙과삶 대표)는 대학강사와 겸임교수, 교수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쌓은 강의 교수법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독교인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성경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우 목사(전 대경대 교수)는 “성경은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 이라고 주장하며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확장을 위한 작은 쓰임이 되고자 대학에서 쌓은 강의 교수법을 토대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을 돌며 강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와 기도원, 수련회, 신우회, 대학 등 다양한 기독교 기관이나 단체에서 이 목사를 성경강사로 초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우 목사는 크리스천 문화선교회 ‘신앙과삶’을 운영하면서, 연예인 등 각 분야 기독교계 인사를 초청해 간증집회와 찬양 콘서트, 말씀사역 등 다양한 문화선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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