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격투체육관 임시휴관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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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격투체육관 임시휴관 줄이어
  • 곽대호
  • 승인 2020.02.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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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코로나19가 국내 산업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무에타이·킥복싱을 포함한 국내 체육관들의 영업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국내 체육관들의 임시휴관 소식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을 하게 된 한 무에타이 체육관의 관장은 “ 보건소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선상으로 임시휴관을 권고함에 따라 2월 마지막 주에는 체육관을 휴관하게 됐다” 며 “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막심하다” 고 말했다.

국내외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이번 사태는 그 상황이 쉽사리 단기간에 종결되지 않을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는 25일 오후 5시경 기준 확진환자 977명, 사망자 10명, 격리해제 22명, 검사진행 13,88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예방 수칙은 ▲손 씻기의 생활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 발현 시 보건소로 문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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