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옷 전문 브랜드 '란마', "주름옷 대중화 선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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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옷 전문 브랜드 '란마', "주름옷 대중화 선도하겠다"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9.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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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란마 매장 전경모습)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중년여성이 체형을 감출 수 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가운데, 한국의미를 추구한 디자인 및 맞춤제작서비스로 중년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주름옷 전문 브랜드 (주)란마(대표 장문헌)가 관심이다.

해당 업체는 한국의 정서에 맞춰진 색의 조합으로 디자인, 자체 생산설비를 도입, 봉제공정과 주름공정을 통합하여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주름옷의 특성상 수선이 불가능한 문제점을 방문고객의 체형에 따라 맞춤제작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년여성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주)란마는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에 선정되면서 사업화 자금으로 주름기계를 개발, 제작하고 플리츠웨어 디자인을 개발하며 F/W 시즌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플리츠웨어 신제품 10종을 출시한다.

지난 5월에 오픈한 대구수성점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지역인 만큼 피팅과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앤 샵의 컨셉으로 프리미엄 로드샵 형태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대구수성점과 반월당점, 부산남포점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 전국 직영점 및 체인점을 적극 확대, 기존 주름옷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움에 합리적 가격을 더해 주름옷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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