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10] 손오공 김진혁, 황진수 꺽고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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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10] 손오공 김진혁, 황진수 꺽고 챔피언 등극
  • 정창일
  • 승인 2017.09.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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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

제 7경기(초대 타이틀전, -60kg) 김진혁(인천정우관)과 황진수(경기광주팀치빈)가 맞붙었다.

계체 실패로 김진혁은 매 라운드 2점의 패널티를 안고 경기에 임하는 상황, 황진수는 1라운드 침착하게 김진혁의 킥을 방어하면서, 자신의 킥을 적중시키며 안면 스트레이트를 통해 착실히 점수를 쌓아나갔다. 

2라운드 접어들어 김진혁은 무릎과 어퍼를 이용해 황진수의 복부에 데미지를 축적시켰고, 2라운드 중반 왼주먹으로 끊어친 바디블로우가 황진수를 무릎꿇려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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