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 IFMA 무에타이 경기 생중계는 올림픽 종목 인정과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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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채널, " IFMA 무에타이 경기 생중계는 올림픽 종목 인정과 관련 없어"
  • 이상민
  • 승인 2020.01.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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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림픽 채널 캡쳐본
사진 = 올림픽 채널 홈페이지 캡쳐본

 

[파이트타임즈]  올림픽 채널(Olympic Channel)이 작년 12월 생중계 한 ' IFMA ASIAN CHAMPIONSHIPS - ABU DHABI' 와 관련 본지의 질의 요청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

올림픽 채널에 따르면, IFMA 무에타이 경기 생중계는 올림픽 종목 인정과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작년 12월 올림픽 채널에서 처음으로 IFMA의 무에타이 대회가 생중계 됨에 따라 국내 무에타이 업계 일부 관계자들은 " IFMA 대회가 올림픽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는 것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완벽히 인증되고, (무에타이가) 올림픽에 가까워졌다는 뜻" 이라며 SNS상에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반해 Catherine 올림픽채널 관계자는 " 우리는 IFMA와 무에타이 스포츠 활성화, 관객 증가 및 관련 콘텐츠를 전세계에 배포하는 것을 돕고자 작년 2017년 12월 13일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며 " 하지만, 이 발표는 올림픽 종목으로 인정되는 스포츠와는 관련이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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