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출판도시서군 장병 대상 창의교육 프로그램 운영...‘오수향 소장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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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출판도시서군 장병 대상 창의교육 프로그램 운영...‘오수향 소장 강연 진행’
  • 이민형
  • 승인 2020.01.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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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장, 웃으면서 할말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심리ㆍ소통 특강 진행
▲ 오수향 소장이 군장병 창의 교육 프로그램중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심리ㆍ 소통 특강 중이다.
▲ 오수향 소장이 군장병 창의 교육 프로그램 중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심리ㆍ 소통 특강 중이다.

 

[파이트타임즈] 경기도가 지난 11월22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매주 금·토(1박2일) 총 4회에 걸쳐 파주출판도시에서 ‘군 장병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주출판도시의 물리적,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제대를 앞둔 군 장병의 사회진출을 돕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독립 디자인학교인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PaTI)과 협약을 맺고 진행했다.

창의교육에 참여하는 군 장병은 파주를 비롯 경기 서북부 GOP까지 관할하는 1군단 장병 80명으로, 파주출판도시 안에서 모든 교육과 숙박을 해결했다.

도는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파주시 인근 군부대를 찾아가 전역 8개월 이하 장병, 임관 5년 미만의 초급 간부, 부사관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대화방법이나 전역 후 사회에 나왔을 때 겪을 미래 직업의 다양성과 불투명성에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첫 날인 금요일 오전에는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출판사에서 발행한 대화법, 미래직업, 여행, 양성평등 관련 도서를 선정, 저자를 초빙해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저자와의 대화’로 시작했다.

지난달 14일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11월 22일에는 대화심리ㆍ자기개발전문가이자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의 저자인 오수향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이 “칼에 베인 상처는 사라지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내 마음도 지키고 상대의 마음도 지켜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가 편해지는 맞춤 처방 심리대화법을 제시했다.

또한 자신을 지키고 싶은 만큼 상대의 마음도 지켜주고 싶은 이들의 배려와 마음 씀씀이가 마음 상하지 않고 소통하는 근간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상대의 호감을 얻는 심리 대화법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는 심리 대화법 ▲YES를 끌어내는 심리 대화법 ▲이성을 사로잡는 심리 대화법 ▲지갑을 열게 하는 심리 대화법 ▲성과를 내게 하는 심리 대화법 의 총 6개의 소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 소장은 이번 강연에서 “ 초두 효과, 무레이븐의 실험, 라포르, 랭거의 실험, 프레이밍 효과 등 분야별 직업별 등 다양한 실험과 심리 법칙으로 일상의 대화법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자신을 지키고 싶은 만큼 상대의 마음도 지켜주고 싶은 이들의 배려와 마음 씀씀이를 위해 심리 대화법을 다룬 책을 출간했다” 며 “하나하나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나간다면,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행복한 대화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오 소장은 소통칼럼리스트로 저서로는 <모든 대화는 심리다>,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긍정의 말 습관> 등이 있으며 KBS <아침마당>, TV조선 <얼마예요>, EBS 토크쇼 <별일 없이 산다>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11월29일에는 해외 출간 후 관심을 받은 <10년 후 일자리 도감>에 대한 전문가 해설이 진행됐다.

12월6일에는 도시를 오감으로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눈감고, 도시>의 저자가, 12월 13일에는 <정치적인 식탁>의 저자가 군 장병을 만나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풀어냈다.

이외 10년 후 일자리 도감, 오감여행 방법, 영화 입문 강좌와 자신의 몸에 집중하는 요가 강좌, 음악과소리, 미술치료에 대한 강좌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달 14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수료식’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체험한 장병들의 소감을 한자리에서 함께 공유하면서 1박 2일간의 ‘창의 여정’을 마쳤다.

한편 도는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경기도 지하철서재’, ‘경기 서점학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경기 히든작가’ 등 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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