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12월의 첫 월요일 우리 도장에 최연소 관원이 놀러왔다.
바로 우리 딸래미들인데 아빠따라 몇번오고 관원들 운동하는거 몇번 봤는데 곧 잘 따라한다.
작은애가 기질상 파이터인데 작은애는 아직은 엉덩이 탐정에 더 관심이 있다.
큰애는 이제 하라는 데로 따라하기도 하고 샌드백도 잘 두들긴다.
5살인 작은애는 운동에 10분도 집중하지 않는다.
이거 조금 저거 조금 그냥 놀기 바쁘다.
반면, 6살인 큰애는 태권도장에 다니는 같은반 친구들이 있어서 인지 요즘들어 격투기 동작을 따라하곤한다.
샌드백을 땀이 날 정도로 치고 아빠랑 스파링?도 잠깐하고 집으로 쉬러 간다.
제법 자세를 따라한다.^^
열심히해서 시합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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