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오늘도 우리 체육관 초등부 윤서, 민서 형제는 열심히 운동을 한다.
줄넘기로 간단히 윔업을 한 후 동적 스트레칭을 하며 논다.
요즘에는 앞구르기, 옆돌기 등 기초적인 체조운동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몸 풀기가 끝난 후 스파링 시간
오늘부터는 얼굴까지 살살 스파링을 실시한다.
민서는 형을 따라 곧잘 하지만, 처음 써보는 헤드기어가 불편한지 헤드기어에 신경 쓰느라 스파링에 집중하지 못한다.
하지만 본인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보호 장비라는 걸 이해 할 때 까지는 계속 씌워서 익숙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뜻데로 되지 않아 답답했는지 결국 눈물을 보이는 민서... 민서는 하루에 2~3번은 운다.
울어도 조금 누워있다가 금방 웃으면서 다시한다.^^
원래 도장이라는 곳이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는 곳이니까^^
힘들어도 다시 글러브를 챙겨 끼는 날이 올 것이다.
광명 랑무에타이 초등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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