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사)충북공공디자인협회와 충북 공공디자인 심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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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사)충북공공디자인협회와 충북 공공디자인 심층 세미나 개최
  • 이진용
  • 승인 2019.11.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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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파이트타임즈]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문정원)()충북공공디자인협회 (회장 윤명한)가 공동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단장 이승현) ‧ 글로컬 지역개발디자인연구센터(센터장 윤명한)이 공동으로 충북 공공디자인 심층 세미나를 개최했다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 공공디자인 발전과 관련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충청북도 11시‧군 실무담당자 및 공공디자인관련 담당자, 디자인 기업 등이 참가 했다.

세미나에서는융합의 시대 한류와 문화정보를 통한 충북 공공디자인에 대한 방향 모색’, 지역 공공디자인의 활성화 방향과 전략적 접근방법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었다.

이와 함께 충북 공공디자인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문정원 이현웅 원장은 “앞으로 충북 공공디자인이 문화예술, 관광, 의료제조 등 전 산업분야로 확산·성장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문화정보와 공공디자인 융합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발맞추어 IT신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정보들을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가치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의 수집, 축적, 유통,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정원은 수집 축적 된 한국 문화의 국내외 확산 및 문화산업에 기초가 될 수 있도록 협회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뜻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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