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용품 정보] 무에타이·킥복싱 트레이닝시 '타이혼' 킥패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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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용품 정보] 무에타이·킥복싱 트레이닝시 '타이혼' 킥패드 사용해보세요
  • 이상민
  • 승인 2019.11.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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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파이트타임즈가 국내 격투용품 브랜드인 ‘타이혼 스포츠’의 킥패드 제품 사용 테스트를 진행했다.

처음 제품을 받은 뒤 외관을 확인했을 때, 깔끔한 검·흰 배색 조합과 마감처리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

 

타이혼 스포츠 킥패드
타이혼 스포츠 킥패드

 

하지만, 킥패드는 어디까지나 무에타이,킥복싱, 종합격투기 수련시 미트 트레이닝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깔끔한 외관만을 따져볼 순 없었다.

그래서 제품의 내구성과 실용성 검증을 위해 치고 또 차고, 차고 또 쳐봤다.

사용해본 결과 해당 킥패드는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미트에 비해 라이트한 감이 있어 마음에 들었다.

 

타이혼 킥패드 착용 모습
타이혼 킥패드 착용 모습

 

하드한 미트 트레이닝을 할 때엔 일반적으론 단단하고 무게가 무거운 킥패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킥패드의 경우 라이트한 감(제품이 상당히 가벼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좋고 쿠션이 부드러우면서도 두꺼워 하드한 미트 트레이닝 시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도영 투혼짐 총관장
김도영 타이혼짐(구 투혼)짐 총관장

 

또한, 해당 킥패드를 착용한 뒤 킥과 펀치를 받아보면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팔의 견착이 헐렁헐렁하지 않고, 착용했을 때 좋은 미트 특유의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 꽤나 만족스러웠다.

국내에서 주로 접해볼 수 있는 킥패드의 경우 트윈스. 탑킹. 페어텍스 등의 태국 제품을 제외하고는 주로 퀄리티가 낮은 ‘파키스탄’ 수입 제품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낮은 가격과 단순 OEM방식으로 만들어진 수입산 저품질의 제품들은 기업들의 로고만 삽입 후 고마진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즉, 고가로 형성된 제품 가격대비 소비자만족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타이혼 스포츠에서 판매 중인 격투 용품
타이혼 스포츠의 펀칭 전용 샌드백

 

반면 타이혼스포츠의 킥패드 경우 국내 무에타이·MMA 체육관인 투혼짐의 김도영 총관장이 수년 간 연구·개발한 끝에 탄생한 퀄리티가 높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직접 수제로 제작되고 있다.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 또한 무에타이의 종주국인 태국의 제품과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

타이혼 스포츠에서 판매 중인 기타 격투 장비
타이혼 스포츠에서 판매 중인 기타 격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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