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국내 구글 검색포털 점유율이 2019년 10월 기준 30.81%를 기록했다.
인터넷트렌드의 자료에 따른 2019년 10월 1일 ~ 11월 1일까지의 검색 점유율을 살펴보면 네이버 60.15% , 구글 30.81%를 나타냈으며, 다음은 6.85%로 나타났다.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점유율 격차는 눈에 띄게 좁아지고 있으며, 올해 초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포털의 검색 만족도는 1위 구글(97.5%), 2위 네이버(89.7%), 3위 다음(79.2%)이었다.
네이버 검색점유율의 경우 2017년도에는 무려 80%가 넘는 검색 점유율을 보였으나, 2018년부터 하락해 2019년에는 58%까지 떨어졌다.
한편,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뉴스·미디어 부문' 데이터 집계 카테고리는 ▲기사검색 ▲방송 ▲언론단체/기관 ▲인터넷방송 ▲인터넷신문 ▲일간지 ▲잡지/웹진 ▲전문뉴스 ▲통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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