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UFC에서 승인하는 UFC 무에타이 아시아 컨텐더리그 아시아 16강 토너먼트에 이우찬 선수가 출전한다.
세계적인 메이저 종합격투단체 UFC가 입식격투 시장까지 진출할려는 모습이다.
현재 UFC측에서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발표하진 않았다.
아시아 대표 시장 가운데 한 곳인 싱가폴에 진출해 있는 'UFC gym Singapore' 이 주도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시아 8개국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를 뽑아 시즌 1 TV 리얼리티 시합을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대한무에타이협회 국제부위원장 겸 국가대표 감독을 겸임하면서 9월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IFMA(세계 아마추어 무에타이 협회) 와 WMC(세계무에타이평의회)통합 초대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한 이우찬 선수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제일 먼저 선발 되었다.
이우찬은 현재 전적 21전 20승 1패를 기록하며 최근들어 계속해서 연승중이다.
이우찬은 "한국 무에타이가 강하다는걸 우선 입증하고싶다 . 그리고 아직 무명에 가까운 선수지만 제 이름 석자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은 포부를 갖고있다" 며 " 모든부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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