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관악구 킥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관악구청이 주관하는 제3회 관악구청장배 무에타이 킥복싱 대회가 오는 11월 2일(토) 관악구민 체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해당 대회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며, 올해도 파이트타임즈, 관악구청, MG새마을금고 낙성대·관악·난곡, 자유경제신문이 후원한다.
작년 12월 15일 열렸던 제2회 대회에서는 11개 체육관에서 36명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총 18경기가 진행된 바 있다.
참가신청 방법은 관악구킥복싱연합회 이상현(신림 랑무에타이 총관장), 신동주 사무국장을 통해 참가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 1회 대회에서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격려사로 "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은 킥복싱,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하는 대표적인 종목"이라고 전했으며, 국회의원 김성식도 축사로 " 킥복싱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체육, 여성에게는 호신술과 다이어트에 효과, 학생들에게는 자신감 향상과 체력 증진에 도움 "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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