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FT스포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2024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16위 초추웡 폰파위(태국)을 게임 스코어 2-0(21-10, 21-8)으로 꺾었다. 경기 시간이 35분에 불과했던 압승이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서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어진 인도오픈 도중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때 다쳤던 부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1:01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5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25-20, 29-31, 25-19, 25-17)로 승리를 거두며 IBK를 상대로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거두었다.이로써 리그 2위였던 흥국생명은 선두 라이벌 경쟁을 펼치던 현대건설(24승 8패 승점 73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현대건설이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므로 흥국생명이 다시 1위( 26승 7패 승점 73점)를 차지했다.흥국생명의 간판 선수인 김연경은 이 날 3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05:20 UFC '하빕 사촌동생'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밴텀급 10위 안착 ··· 다게스탄 파이터 돋보여 UFC '하빕 사촌동생'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밴텀급 10위 안착 ··· 다게스탄 파이터 돋보여 [FT스포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동생인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8·러시아)가 밴텀급 10위에 안착했다.하빕과 이슬람 마카체프가 라이트급을 제패하면서 다게스탄 출신 파이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또 한 명의 톱10 랭커가 등장했다.우마르는 지난 주말(3일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로젠스트루이크 vs 가지예프’에서 베크자트 알마한(26·카자흐스탄)을 꺾고 UFC 5승을 포함 17승 무패 연승을 이어갔다.이날 승리로 우마르는 밴텀급 13위에서 2계단 상승한 10위에 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05 20:29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가브리엘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고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 2024 1라운드 MVP와 베스트11를 선정해 발표했다.연맹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가브리엘이 1라운드 MVP다"라고 전했다.가브리엘은 이날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7:17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FT스포츠] 2015년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던 내야수 조시 도널드순(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도널드슨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같은날 도널드슨은 전 메이저리거 션 케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메이어스 오피스'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도널드슨은 "오늘은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날이다"며 "더이상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어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08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5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달 28일 출전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첫 시범경기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 출루율은 0.5333이다. OPS는 1.302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4:54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FT스포츠] '사격 황제' 진종오(45)가 사대(射臺)를 뒤로 하고 인생 후반전을 시작한다. 전 사격 대표 진종오가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브리온컴퍼니 사옥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진종오는 "사랑을 받으며 좋아하는 사격을 했고,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하며 성공도, 실패도 했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이제는 받았던 사랑을 모든 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진종오로 새로 태어나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이날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 진종오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27년 간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27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올림픽 대표팀, 황선홍 없이 3월 사우디 대회 출격…명재용 수석코치 지도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대표팀의 3, 4월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하는 올림픽대표팀이 오는 17일 인천공항으로 소집돼 바로 사우디로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WAFF U-23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 등 8개 나라의 U-23 대표팀이 참가한다.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07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초클루...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 4개 대회 연속 국내 선수의 우승으로 이어진 PBA 투어가 '튀르키예의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의 우승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나카드 팀원들끼리의 맞대결로 열린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결승전에서 초클루는 '베트남 공학도' 응우옌 꾸옥 응우옌(하나카드)을 꺾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결승서 초클루는 응우옌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12:15, 7:15, 15:10, 15:11, 15:11, 15: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05 01:41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 경찰, 불송치 결정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 경찰, 불송치 결정 [FT스포츠]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가 전청조와 사기 행각을 꾸몄다는 혐의에서 벗어났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9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남현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앞서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그간 남현희와 전청조의 대질조사를 여러 차례 진행하는 등 두 사람의 공모 여부를 규명하는데 주력해 왔지만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남현희는 휴대폰과 증거 일체를 제출하고 자신이 전청조에게 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6:39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FT스포츠] '코리안 듀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과 4경기 내리 안타 행진을 펼쳤다.4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번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콜린 스나이더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시범 경기 6경기 만에 나온 홈런으로 김하성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2타수 5안타(타율 0.417), 1홈런, 3타점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6:04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FT스포츠] 티빙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티빙이 프로야구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자로 확정됐다. 지상파 3사의 중계와는 별도로 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오는 2026년까지 보유한다.계약 규모는 3년간 총 1350억원으로, 종전 계약인 통신·포털 컨소시엄의 5년간 1100억원을 훌쩍 넘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다.티빙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43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FT스포츠] 지난해 KBO리그 '에이스'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졌다.4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이날 페디는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완벽한 투구 내용은 아니었지만 1회 26개, 2회 18개로 많은 투구 수를 소화했으며 3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결과를 남겼다.페디는 1회 첫 두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놀란 샤누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사이 2루 주자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31 UFC '비기보이' 로젠스트루이크, 신예 가지예프에 TKO 승리 ··· "누구든지 덤벼라" UFC '비기보이' 로젠스트루이크, 신예 가지예프에 TKO 승리 ··· "누구든지 덤벼라" [FT스포츠] UFC 헤비급 랭킹 12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5·수리남)가 신예 샤밀 가지예프(34·바레인)에게 패배를 안겼다.3일(한국시간) 로젠스트루이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로젠스트루이크vs가지예프' 메인 이벤트에서 4라운드 종료 후 레퍼리 스톱 TKO승을 거뒀다.이전 파죽지세로 12승 무패를 달려온 가지예프지만 처음 만난 UFC 랭커에게는 속수무책으로 실력의 차원이 달랐다.이날 로젠스트루이크는 경기 초반 잽으로 가지예프의 안면을 붉게 물들게 만들었다. 또한 보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3:44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FT스포츠]‘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의 실내육상 2회 연속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그러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상혁은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8을 넘어 참가한 12명의 선수 중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하비에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21 양현준 '퇴장', 12경기 무패에 제동…셀틱 감독 "오심이다" 양현준 '퇴장', 12경기 무패에 제동…셀틱 감독 "오심이다" [FT스포츠]양현준이 퇴장당했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인 셀틱은 12경기 무패에서 제동이 걸렸다.양현준은 4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타인캐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십 원정경기에서 전반 16분 퇴장당했고 셀틱은 하츠에 0-2로 패했다.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최근 상승세를 반영하듯 이른 시간부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전반 11분 속도를 올려 돌파를 시도했고 페널티박스 안에서 알렉스 코크레인에게 반칙을 당해 팀에 페널티킥을 안겼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아담 이다가 실축하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15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1차전에서 호주에 1-2 역전패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1차전에서 호주에 1-2 역전패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호주에 역전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에 1-2로 졌다.이번 대회에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행 티켓 4장이 걸려 있다. 한국은 호주, 대만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으며, 조 2위 안에 들어야 4강에 진출해 U-20 여자 월드컵행 티켓을 손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3 22:38 남자 피겨 최초 ‘주니어 세계金’서민규…김연아 이후 18년만 남자 피겨 최초 ‘주니어 세계金’서민규…김연아 이후 18년만 [FT스포츠] 남자 피겨 기대주 서민규(16·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피겨 여왕 김연아(34) 이후 18년 만이다.서민규는 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차준환(23·고려대)이 기록한 5위(2017년)였다. 여자 싱글을 통틀어도 금메달 획득은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이다.김연아의 2010 밴쿠버 올림픽 우승 장면을 보고 자란 피겨 꿈나무들이 무럭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3 22:33 EPL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 상대로 3-1 홈 경기勝, 손흥민 시즌 13호골 기록 EPL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 상대로 3-1 홈 경기勝, 손흥민 시즌 13호골 기록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골 기록을 이어갔다.2일 토요일(한국시간) 밤 11시 5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3-1로 홈 경기 완승을 거두었다.지난 경기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손흥민은 오늘 경기에서 시즌 13호골을 기록하며 주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손흥민의 12호골은 지난 1월 1일에 열렸던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것으로, 손흥민은 약 두 달만에 13호골을 터트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3 07:54 수원FC, 브라질 출신 측면 FW 안데르손 영입 ··· "한국 무대 기대된다" 수원FC, 브라질 출신 측면 FW 안데르손 영입 ··· "한국 무대 기대된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024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안데르손 올리베이라를 영입했다.1일 수원FC 구단은 "안데르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18년 브라질의 론드리나 EC에서 프로로 데뷔한 안데르손은 통산 127경기 8골 9도움을 기록했다. 안데르손은 이적 공식 발표 이전부터 수원FC의 자카르타 전지훈련캠프에 합류해 동료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며 선수단에 빠르게 녹아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안드레손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측면 돌파가 가장 큰 장점으로 동료를 이용하여 다양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1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