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손문의 에세이집 가 종합출판 범우(주)에서 지난 8월 출간됐다.는 10여년 유학시절 꿈과 열정을 담은 에세이집으로 작가가 미국, 중국, 그리고 프랑스를 거쳐 대한민국 DMZ 최전방까지 삶의 공간 변화에 따라 소명을 발견해온 여정을 그린다.이 책은 을 시작으로, , , , 와 거기에 포함된 5곳의 유럽건축기행(1 롱샹, 2 바르셀로나, 3 베를린, 4 밀라노 트리엔날레, 5 스위스) 그리고
문화 | 민진아 기자 | 2022-09-02 11:29
국악밴드 화풍당의 창단연주회 ‘꽃바람 부는 날’이 지난 19일 세종호수공원 수상 무대섬에서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이번 연주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여민락 세종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피아노와 가야금, 해금, 색소폰을 비롯하여 국악보컬과 성악보컬 등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연주에는 피아노 남지미(대표), 연출 심현경, 보컬 염유리, 색소폰 최나연, 해금 한도연, 국악보컬 강다은, 가야금 최정화, 대금 정문희, 국악타악 이보름, 퍼커션 이로운이 출연했다.이날 화풍당만의 색깔로 새롭게 구성한 춘향가의 ‘사랑가
문화 | 민진아 기자 | 2022-08-23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