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터사이클 선수' 오정연, 슬림 보디 프로필 공개 '모터사이클 선수' 오정연, 슬림 보디 프로필 공개 [FT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12일 오정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모터사이클 선수 프로필 나왔어요"라며 "현실에서 서킷을 달리는 플레이어가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들이 왕왕 일어나는 게 인생인가 봐요"라고 적었다. 이어 "레이싱슈트 입은 내 사진 마치 피규어 느낌. 생소하기도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는 중이에요"라며 "다가오는 4/28 태백 레이디컵(TTF R-Lady cup) 대회에서 멋진 레이디 선수들과 데뷔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지금은 삐약이지만 점차 성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8 제34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오는 24일까지 철원서 개최 제34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오는 24일까지 철원서 개최 [FT스포츠] 제34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대회는 용인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후원으로 지난 5년간 철원에서 개최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원인 5075여명의 전문선수들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단체전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용인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지난 2023년 9월 철원군스포츠마케팅 사업분야의 대외협력증진을 위한 3년간의 MOU체결했으며 연간 4000여명 이상의 선수 및 임원들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5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FT스포츠] 첫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2분 만에 대회 8강에 안착했다.세계 1위 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을 2-0(21-18 21-9)으로 일축하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17점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0 LA다저스 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검찰에 기소, '오타니도 피해자' LA다저스 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검찰에 기소, '오타니도 피해자'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오타니가 이러한 행위를 알고 있거나 참여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미즈하라는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빼돌렸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오페이를 향해 어떻게 통역사가 자신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차례 자신의 자금을 빼 돌리는 것을 눈치재지 못했냐는 것에 의문을 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2 08:26 美검찰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오타니 前통역사 219억원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 美검찰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오타니 前통역사 219억원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 [FT스포츠]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현지시간)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에스트라다 검사는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실질적인 매니저 역할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26 11일 '2024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중간순위, 12일 선발투수 정보 11일 '2024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중간순위, 12일 선발투수 정보 [FT스포츠] 12일부터 14일까지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주말 3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LG 4-8 KIA (광주)kt 7-8 NC (창원)한화 3-0 두산 (잠실)키움 5-2 SSG (인천)삼성 4-0 롯데 (부산) 켈리(LG) - 곽빈(두산) ▶︎잠실(18:30 예정)더거(SSG) - 벤자민(kt) ▶︎수원(18:30 예정)카스티노(NC) - 이승민(삼성) ▶︎대구(18:30 예정)윤영철(KIA) - 페냐(한화) ▶︎대전(1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2 08:06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탈락 ··· 메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FT스포츠]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탈락했다.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반코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CF 몬테레이(멕시코)와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지난 4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2차전서도 패배하며 합계 스코어 2-5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챔피언스컵은 CONCACAF가 주관하는 대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9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2골 1도움' 부산 임민혁, K리그2 6라운드 MVP ··· '5골 폭발' 수원 삼성 베스트팀 선정 [FT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팀과 선수를 발표했다.11일 연맹은 "임민혁(27·부산 아이파크)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며 "6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 삼성이다"라고 밝혔다.임민혁은 지난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 역전 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52 한때 최홍만 라이벌 日 아케보노, 투병 중 사망 ··· 향년 54세 한때 최홍만 라이벌 日 아케보노, 투병 중 사망 ··· 향년 54세 [FT스포츠] 일본 국기인 스모(일본 씨름)에서 외국인 선수 최초로 가장 높은 등급인 요코즈나까지 올랐던 아케보노 타로가 5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11일 AP 통신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 일본 도쿄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 받던 아케보노는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54세.구체적인 사망 일시는 알려지지 않았다.미국 하와이 출신인 아케보노는 학창 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일본으로 건너와 스모로 전향했다.1993년에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요코즈나에 등극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2003년 요코즈나 출신 유도·씨름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44 '포스트 장미란' 역도 박혜정, 모친상 딛고 파리행 확정 ··· 한국신기록 세워 '포스트 장미란' 역도 박혜정, 모친상 딛고 파리행 확정 ··· 한국신기록 세워 [FT스포츠] 한국 역도 간판 박혜정(21·고양시청)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박혜정은 10일 10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2024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여자 +87kg급 경기에서 인상 130㎏, 용상 166㎏, 합계 296㎏을 들었다.중국의 리원원(인상 145㎏, 용상 180㎏, 합계 325㎏)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박혜정은 지난해 5월 진주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기록 295㎏(인상 127㎏·용상 168㎏)에서 1㎏를 더 들어 올리며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이번 성적으로 박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29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결승서 우승 ··· 황대헌은 또 실격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결승서 우승 ··· 황대헌은 또 실격 [FT스포츠] 남자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이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1일 박지원은 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5초759의 기록으로 장성우(고려대), 김건우(스포츠토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박지원은 이날 경기 초반 기회를 엿보다 레이스 중반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단숨에 1위까지 올라섰고, 이후 속도를 끌어올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박지원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받은 랭킹 포인트 55점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18 쿠팡플레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전 경기 생중계 쿠팡플레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전 경기 생중계 [FT스포츠] 쿠팡플레이가 오는 15일부터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경기를 포함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특히, 17일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조별리그 1차전과 22일 한일전은 쿠팡플레이에서만 독점으로 디지털 중계한다.U23 아시안컵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결정하는 대회로, 상위 3개 팀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 대륙 예선 4위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 아랍에미리트, 중국과 함께 조별리그로 대회를 시작한다.20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21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안세영은 지난 2019년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오쿠하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1게임 역전극을 펼치며 앞섰다.이어진 2게임은 접전 끝에 내줬으나, 3게임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18 벚꽃 구경 대신 야구, KBO 역대 2번 째 빠른 속도로 10일 프로야구 관중 100만 돌파 벚꽃 구경 대신 야구, KBO 역대 2번 째 빠른 속도로 10일 프로야구 관중 100만 돌파 [FT스포츠]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매진되며 시즌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3월 23일(토) 개막전부터 103,841명의 관중이 입장하는 등 전 경기 매진으로 시즌을 시작한 프로야구는 올 해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 많은 관중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10일은 대한민국 제 22회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날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경기장에는 이른바 '선거휴일 나들이'를 즐기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1 02:03 10일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11일 선발 투수 정보 10일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11일 선발 투수 정보 [FT스포츠] 10일 열린 KBO 프로야구 경기 결과,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가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10개 구단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KIA 타이거즈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LG 마무리투수로 올라온 유영찬의 보크 판정으로 극적인 5-4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SSG 랜더스는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8-4로 승리했다. 김광현은 이 날 승수를 챙기며 시즌 3승(무패)을 기록, 브랜든 와델(두산 베어스), 제임스 네일(KIA)과 함께 KBO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NC 다이노스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1 01:52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도중 선수단을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 조치했다.9일 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9항(감독, 코치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단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경기를 고의로 지연시켰을 때 제재할 수 있다)에 따라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사례처럼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재발하면 벌금, 출장정지 등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5일 이강철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 8회초 공격 중 비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6:49 PPV 이벤트 'UFC 300' 오는 14일 개최 ··· 전현직 챔피언 대거 출전 PPV 이벤트 'UFC 300' 오는 14일 개최 ··· 전현직 챔피언 대거 출전 [FT스포츠] 이번 주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기념비적인 이벤트인 300번째 PPV 이벤트가 펼쳐진다.UFC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00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PPV 이벤트 중에서도 슈퍼 메가이벤트로 전현직 챔피언만 무려 12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보통의 PPV 이벤트 최전선에 매치될 만한 대진이 언더카드에 배정됐다. 두 명의 밴텀급 전 챔피언이 언더카드 1경기에서 맞붙는 진풍경도 펼쳐진다.UFC에 따르면 대진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언더카드와 메인카드를 구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6:35 역도 장연학, 파리올림픽 남자 102㎏급 출전 자격 획득 '올림픽 랭킹 6위' 역도 장연학, 파리올림픽 남자 102㎏급 출전 자격 획득 '올림픽 랭킹 6위' [FT스포츠] 한국 역도 장연학(아산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장연학은 8일(현지시각)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75㎏을 들었다.용상을 포기해 합계 기록을 만들지 못했지만, 이 체급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에서 6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췄다.파리 올림픽 역도에는 체급별 12명이 출전한다.장연학은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합계 399㎏(인상 182㎏·용상 217㎏)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6:24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FT스포츠] 알나스르의 '트러블메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9일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후반 41분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 두 번째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를 받았다.호날두는 0-2로 뒤진 후반 41분 공이 아웃된 이후 상대 수비수 알리 알 불라이히와 공 소유권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다 오른 팔꿈치로 상대 배 부위를 때렸다. 알 불라이히는 쓰러졌고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엉키며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앞서 경고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5:18 이정후, MLB 데뷔 첫 2루타 포함 멀티히트 ··· 타율 0.238 이정후, MLB 데뷔 첫 2루타 포함 멀티히트 ··· 타율 0.238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6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올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05에서 0.238(42타수 10안타)로 상승했다.이날 이정후는 1회말 선투 타자로 나서 내셔널스 우완 선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