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FT스포츠]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레바논과 예선전에서 비기자, 중국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이 "한국 심판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일종의 자격지심"이라며 "(바레인과) 한국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20:06 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첫판 이라크와 무승부 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첫판 이라크와 무승부 [FT스포츠]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1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판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한국은 18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결선 리그 2조 1차전에서 이라크와 22-22로 비겼다. 전반 초반에 3골을 내주면서 1-3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김연빈(두산)과 진유성(인천광역시청)이 연속으로 골을 넣어 5-5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곧바로 연속 실점을 하면서 6-9로 뒤지게 되었지만, 강전구(두산)가 3골을 넣고 김연빈이 추가 골을 넣어 10-10 동점을 만들어냈다. 전반을 11-11로 마무리했다.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19:49 호주, 시리아에 1-0 승리…아시안컵 16강 진출 확정 호주, 시리아에 1-0 승리…아시안컵 16강 진출 확정 [FT스포츠] 카타르에 이어 호주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호주는 지난 1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3일 인도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던 호주는 2연승을 거두며 승점 6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A조에 속한 개최국 카타르가 지난 17일 맨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다. 91위인 시리아를 상대로 경기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9 19:42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8강서 기권…무릎 부상 여파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8강서 기권…무릎 부상 여파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오픈' 8강전 도중 기권했다.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20위 여지아민(싱가포르)과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2게임 도중 기권을 선언하며 기권패를 당했다.세계 랭킹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안세영이 20위 여지아민에 1세트를 19 대 21로 내주고 2세트 대 3에서 24분 만에 경기를 포기했다.지난해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에서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당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천위페이(중국)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19:29 SON과 안 맞았던 페리시치, 토트넘 결별 확정 "크로아티아 복귀 임박" SON과 안 맞았던 페리시치, 토트넘 결별 확정 "크로아티아 복귀 임박" [FT스포츠] 이반 페리시치(34)가 토트넘을 떠나 크로아티아로 돌아갈 예정이다.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페리시치의 하이두크 스플리트 복귀가 진행되고 있다. 이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페리시치는 유소년 시절인 11세부터 17세까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소속이었다. 이후 프랑스 무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18년 만에 고향으로 복귀하는 그림이 그려지는 셈이다.페리시치는 토트넘의 사령탑이었던 스승 안토니오 콘테의 러브콜을 수락하면서 동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손흥민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9 19:20 LG 트윈스, 2024시즌 연봉 계약 완료 ··· 홍창기 연봉킹 등극 ·정우영 삭감 LG 트윈스, 2024시즌 연봉 계약 완료 ··· 홍창기 연봉킹 등극 ·정우영 삭감 [FT스포츠] LG트윈스 리드오프 홍창기(29)가 FA 선수를 제외한 팀내 최고 연봉 선수로 등극했다.19일 LG 구단은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홍창기는 2023시즌 KBO리그 출루율과 득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시즌 연봉 3억원에서 2억 1000만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 100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유영찬은 174.2%로 팀 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첫 1군 데뷔 시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시리즈에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9:13 '클린스만호 비상' 주전 GK 김승규,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소집해제' '클린스만호 비상' 주전 GK 김승규,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소집해제' [FT스포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 주전 수문장 김승규(34·알샤밥)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해제됐다.19일 대한축구협회는 "김승규가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김승규는 전날(18일) 카타르 현지 훈련 중 자체 게임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승규는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대표팀 관계자는 "현재 김승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8:19 두산서 뛰던 로하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 빅리그 복귀 도전 두산서 뛰던 로하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 빅리그 복귀 도전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지난해 뛰었던 외야수 호세 로하스(31)가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19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는 "로하스가 양키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며 "마이너리그에 계속 머무르면 연봉 18만 달러, 빅리그로 승격하면 75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라고 전했다. 이 계약에는 MLB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로하스는 마이너리그에 머물시 연봉 18만달러(약 2억4천만원)를, 메이저리그 승격시 75만달러(약 10억원)을 수령하게 된다.로하스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8:04 'EPL 득점 선두' 리버풀 살라, 이집트 대표로 나선 네이션스컵서 햄스트링 부상 'EPL 득점 선두' 리버풀 살라, 이집트 대표로 나선 네이션스컵서 햄스트링 부상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공동 선두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이집트 대표팀 차출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19일(한국시간) 이집트는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펠릭스 우푸에부아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가나와 2-2로 비겼다.이날 살라는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중앙선 부근에서 속도를 내던 살라가 멈추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다.살라의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는 23일 열릴 카보베르데와 조별리그 최종전 출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7:57 황의조, 출국금지…수사관 기피신청하며 '반발' 황의조, 출국금지…수사관 기피신청하며 '반발' [FT스포츠]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 측은 이에 반발하며 지난 17일 '과잉 수사로 소속 팀에서 무단 이탈했다'는 내용의 수사관 기피신청서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이는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두 번째 조사였다. 황씨는 이후 지난 15일에도 세 번째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경찰 조사에서 황씨는 "몰래 촬영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23:05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8000만원 뜯어내…경찰, 구속영장 신청 ‘김하성 공갈’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8000만원 뜯어내…경찰, 구속영장 신청 [FT스포츠] 메이저리거 김하성 씨(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술자리 폭행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임혜동 씨(28)에게 야구선수 류현진 씨(36)에게도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갈 혐의로 임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임씨는 2021년 류씨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며 둘 사이의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류씨는 임씨의 협박에 3억여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혜동은 관련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씨가 매니저로 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23:00 '괴물수비수' 김민재, 공중볼 처리 능력 전세계 2위 ··· 1위는 판 다이크 '괴물수비수' 김민재, 공중볼 처리 능력 전세계 2위 ··· 1위는 판 다이크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괴물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공중볼 처리 능력이 전세계 중앙 수비수 중 2위로 선정됐다.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공중볼 처리 능력이 우수한 센터백 100명의 순위를 공개했다.김민재는 네덜란드 출신의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93점)에 이어 2위(92.2점)에 이름을 올렸다. CIES는 올 시즌 프로 무대에서 90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속팀 경기에서 공중볼을 따낸 횟수, 경합에서 승리한 비율, 경기의 수준 등을 반영한 지수를 만들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7:27 '꿈의 도전 시작' 이정후, 다음달 15일 SF 스프링캠프 합류 '꿈의 도전 시작' 이정후, 다음달 15일 SF 스프링캠프 합류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달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17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이정후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는 2월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투수·포수조 첫 훈련에 돌입한다. 이어 20일 야수 조가 포함된 전체 팀 훈련에 돌입한다.소속팀 소집에 앞서 미국 현지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정후는 2월 15일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야수조의 경우 2월 20일부터 훈련에 나서지만 합류 시점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6:57 UFC, 오는 4월 UFC 300서 BMF 타이틀전 개최 ··· '게이치 vs 할로웨이' 격돌 UFC, 오는 4월 UFC 300서 BMF 타이틀전 개최 ··· '게이치 vs 할로웨이' 격돌 [FT스포츠] UFC 경량급을 대표하는 두 파이터의 명승부 제조기가 올해 최고의 이벤트에서 펼쳐진다.17일(한국시간)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저스틴 게이치(35·미국)와 맥스 할로웨이(32·미국)가 UFC 300에서 라이트급으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UFC 300은 오는 4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며 300번째 PPV 이벤트라는 거대한 의미를 가지고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UFC 100, UFC 200에서 빅매치를 대거 포진한 바 있다. 이에 전 세계 UFC 팬들의 기대감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6:23 LG트윈스,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 재출시 ··· "FA 계약하자마자 구단에 말했다" LG트윈스,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 재출시 ··· "FA 계약하자마자 구단에 말했다"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을 재 출시한다고 밝혔다.18일 LG 구단은 "임찬규 플레이어 상품은 지난 2021년 출시돼 큰 인기를 받았던 상품으로,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기념해 구단과 선수가 뜻을 모아 재출시를 바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전했다.‘임찬규 플레이어 상품’은 2021년과 같은 구성인 유니폼과 기념구로 출시된다. 2021년 출시 당시 유니폼은 LG트윈스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임찬규의 의견을 담아, LG트윈스의 전신 ‘MBC 청룡‘ 1982년 유니폼 컬리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6:02 피겨 이해인, 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 선정 피겨 이해인, 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 선정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19·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18일(한국시간) ISU는 스케이팅 어워즈 각 부문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후보 명단에는 이해인과 함께 여자 싱글의 루나 헨드릭스(벨기에), 아이스댄스의 매디슨 촉-에번 베이츠 조(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ISU는 창의성과 패션, 스타일, 독창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해인은 2023-2024시즌 쇼트프로그램 세이렌(Seirenes)을 연기하면서 입었던 의상이 피겨스케이팅 팬들에게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18 15:55 중국, 레바논과 0-0 무승부…개최국 카타르는 첫 16강 확정 중국, 레바논과 0-0 무승부…개최국 카타르는 첫 16강 확정 [FT스포츠] 중국이 레바논과 비기면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승에 또 실패했다.중국은 지난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타지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0-0에 그쳤던 중국은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하며 2 무승부가 됐다. 중국은 오는 22일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카타르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개막전에서 카타르에 0-3으로 완패핬던 레바논은 대회 첫 승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14:51 한국남자하키,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전 4강 진출… '1승 남았다' 한국남자하키,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전 4강 진출… '1승 남았다'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대회 4강에 올라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에 한발 다가섰다.신석교 감독(성남시청)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B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4-2로 눌렀다.1승 2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조 2위로 4강에 진출, 19일 벨기에와 준결승을 치른다.8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따라서 한국은 벨기에와 준결승에서 이기면 곧바로 파리 올림픽 본선행이 확정되고, 4강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8 14:38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FT스포츠]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8-26, 21-25, 25-27, 21-25)로 역전패를 기록하며 3연승 행진을 종료했다.이로 인해 흥국생명은 시즌 6패(18승)째를 기록하며 승점 50으로 여전히 2위에 머물렀고, 3위 GS칼텍스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15승9패, 승점 43을 기록하며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혔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의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실바는 양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7 23:12 강지원 ONE 4승도 KO…“격투기 헤비급 거물” 강지원 ONE 4승도 KO…“격투기 헤비급 거물” 종합격투기 파이터 강지원(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당한 2달 전 패배를 떨쳐내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열렸다. 강지원은 미하일 자말 압둘라티프(41·네덜란드/미국)를 2라운드 4분 9초 만에 무릎 공격 후 그라운드펀치로 TKO 시켰다.2021년 2월부터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4승 2패. ‘이기면 KO’ 행진은 계속된다. 대회사 공식 홈페이지도 “강지원이 헤비급다운 폭발적인 마무리로 이겼다”며 감탄했다. 종합격투기 대회 | 정창일 기자 | 2024-01-17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