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국내 격투 시장은 크게 MMA계와 입식 격투계로 나눠볼 수 있다.MMA는 종합격투기라는 뜻을 가졌다. 무에타이, 킥복싱, 가라데, 주짓수, 유도 등 모든 무술을 아우르는 형태다. 하지만 UFC, ONE FC 등의 단체를 보면 알 수 있듯, 현재는 MMA가 하나의 격투 종목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현재 격투계에서도 MMA 시장은 따로 나누어져 있다.입식 격투는 일반적으로 그라운드 기술 없이, 서서 싸우는 모든 격투 종목을 말한다. 입식 격투 또한 복싱, 무에타이, 킥복싱, 가라데, 태권도 등으로 나뉜 각각의 시장이 존재
격투스포츠 | 이진용 기자, 이상민 기자 | 2019-01-1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