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챔피원십 '세계레슬링챔피언' 아미르, 강지원에 재대결 신청 원챔피원십 '세계레슬링챔피언' 아미르, 강지원에 재대결 신청 [FT스포츠] 종합격투기 10년차 파이터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7·이란)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KO 아티스트’ 강지원(29)한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지난 1일 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ONE 166' 대회서 원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아르잔 불라르(38·캐나다)를 꺾었다.2010·2013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96·120㎏ 우승자 아미르 알리아크바리와 2010 영연방경기대회 레슬링 자유형 –120㎏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14 16:11 김가영, 스롱피아비, 김민아, 한지은 등 16강 진출자가 가려진 월드챔피언십 김가영, 스롱피아비, 김민아, 한지은 등 16강 진출자가 가려진 월드챔피언십 LPBA 최다 우승 탑랭커들의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32강 조별리그 세번째 경기에서 LPBA 7회 우승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는 정은영을 세트스코어 2:1(11:4, 5:11, 9:7)로 꺾고 2승 1패를 기록, 3승을 기록한 한지은(에스와이)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스롱 피아비는 한지은과의 B조 첫경기에서 3세트 퍼펙트큐를 터트린 한지은에게 1:2로 패한 이후 오수정에게 2:1로 가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3-14 12:32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직전 협회 직원과 카드 도박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직전 협회 직원과 카드 도박 [FT스포츠] 손흥민과 이강인이 멱살잡이 다툼을 벌였던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일부가 현지에 있던 대한축구협회 직원과 함께 카드 도박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축구협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13일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끝난 아시안컵 대회 기간에 대표팀 선수 일부와 축구협회 직원 한 명이 경기와 훈련이 없던 휴식일에 호텔 숙소에서 카드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축구협회 조사 결과 이들은 숙소 휴게실에서 칩당 가격을 최대 5000원으로 설정하고 카드놀이를 했으며, 한 게임당 가장 크게 진 선수가 잃은 돈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4 09:08 'UFC 전설' 초대 챔피언 콜먼, 화마 속 가족 구하고 혼수상태 'UFC 전설' 초대 챔피언 콜먼, 화마 속 가족 구하고 혼수상태 [FT스포츠]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인 마크 콜먼(59)이 화마 속 가족을 구하고 자신은 중태에 빠졌다.13일(한국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콜먼이 미국 오하이오주 프리몬트의 자택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병원에 입원했다.콜먼의 딸 모건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버지가 아침 일찍 화재 사고에 휘말렸다. 가까스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왔지만, 최선을 다했음에도 반려견은 구할 수 없었다”며 “아버지는 영웅적인 행동 이후 병원에서 목숨 걸고 싸우고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아버지는 항상 우리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13 22:23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 [FT스포츠] 탁구 국가대표팀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4' 혼합 복식 4강에 진출했다.13일(한국시간) 임종훈-신유빈은 13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루마니아)를 게임 스코어 3-0(11-8 11-8 15-13)으로 제압했다.앞서 1회전(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여자 복식 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 조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8:41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어려울 전망이다.13일 양키스의 에런 분 감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현지 취재진에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에 나서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분 감독은 "콜은 추가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고 정확한 상태를 알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며 "어떤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울지는 내부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8:31 '14골-8도움'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 개인 통산 5번째 '14골-8도움'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 개인 통산 5번째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주장을 맡고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은 지난 10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렸던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에게 중요한 승리를 안겨주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현재 손흥민은 시즌 14골-8도움을 기록 중으로, 앞으로 남은 정규리그 11경기 동안 손흥민이 몇 개의 공격포인트를 추가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후 12일(한국 시간 기준)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13 18:22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빅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13일(한국시간) MLB닷컴은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선정하여 공개했다.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속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는 이정후가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비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그중에서도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올 선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7:48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시범경기에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ABS와 피치클락의 도입으로 경기 단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KBO는 팬들이 야구 경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피치클락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시범 경기에서는 지난해 대비 평균 23분이나 빠른 속도로 경기를 치르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도입을 통해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실현하고, 피치클락을 통해 경기 중 불필요한 시간 지연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13 17:41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FT스포츠]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도입된 자동투구판정 시스템(ABS)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하여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ABS는 '로봇심판'으로 불리며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주심은 이어폰으로 이를 듣고 콜 사인을 낸다.KBO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6:46 K리그 13년 누빈 이종호 은퇴… "제2의 인생, 축구로 더 미쳐볼 것" K리그 13년 누빈 이종호 은퇴… "제2의 인생, 축구로 더 미쳐볼 것" [FT스포츠] K리그 공격수 '광양 루니' 이종호가 은퇴를 발표했다.지난해 K리그2(2부) 성남FC와 계약이 끝난 그는 성남을 비롯한 복수의 구단과 계약 논의를 해왔으나 결국 간극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종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최선을 다한 내가 자랑스럽고 수고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며 은퇴 소식을 밝혔다. 그는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했던 축구선수 생활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은퇴하려 한다"며 "난 행복한 축구선수의 삶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종호는 "팬들에게 기억될 만한 광양 루니, 이종호랑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3 11:59 백승호, 버밍엄서 2경기 연속 풀타임…팀 내 최고 평점 백승호, 버밍엄서 2경기 연속 풀타임…팀 내 최고 평점 [FT스포츠]국가대표로 복귀한 미드필더 백승호(26)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에서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백승호는 팀 패배에도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버밍엄 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챔피언십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졌다.지난 1월 버밍엄 시티에 입단한 백승호는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직전 경기인 밀월전에 이어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3 11:27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FT스포츠] 세계 복싱 역사에 영원히 남을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WWE는 12일 “알리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그는 프로레슬링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헌액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알리는 18세에 미국 국가대표로 1960 로마 올림픽에 출전해 복싱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프로로 전향한 뒤엔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알리가 WWE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유는 특별한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3-13 11:07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탈락'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탈락' [FT스포츠]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오는 3월 9일부터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시작되었다. 14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이번 2024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는 지난해 1차와 2차 선발전을 통해 추려진 리커브 남녀 각 20명의 선수들과 2023년도 국가대표를 지닌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쳤는데,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양궁 선수 안산(광주은행)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이라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맞았다.이번 선발전에서 안산 선수를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3-12 01:01 울산 간판 공격수 주민규, 생애 첫 태극마크 ··· "소감은 전북전이 마치고" 울산 간판 공격수 주민규, 생애 첫 태극마크 ··· "소감은 전북전이 마치고" [FT스포츠] 울산 HD 간판 공격수 주민규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11일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과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황선홍 감독이 발표한 명단에 주민규가 포함됐다.주민규는 33세 나이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재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2021시즌 제주유나이티드에서 22골을 터트리며 생애 첫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2022시즌 17골로 조규성(당시 전북현대)과 같은 골을 기록했지만, 출전 시간이 많아 2위에 머물렀다. 2023시즌을 앞두고 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6:02 UFC 밴텀급 챔피언 오말리, 1차 방어전 성공 ··· "난 이제 무패, 토푸리아 잡으러 간다" UFC 밴텀급 챔피언 오말리, 1차 방어전 성공 ··· "난 이제 무패, 토푸리아 잡으러 간다" [FT스포츠] UFC 밴텀급 챔피언 '슈가' 션 오말리(29·미국)가 커리어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치토' 말론 베라(31·에콰도르)에게 복수했다.지난 10일(한국시간) 오말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캐세야센터에서 열린 'UFC299: 오말리vs베라 2'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5위 베라에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4)을 거두고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최근 6연승을 질주한 오말리는 통산 전적 20전 18승1패 1노콘테스트를 기록했다.이날 오말리는 시종일관 일방적으로 베라를 두들기며 5라운드 모두 우위를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5:49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FT스포츠]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37)과 박동원(LG트윈스)이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등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KBO리그에서 소속된 선수(신입, 외국인 선수 제외) 513명의 평균 연봉은 1억 5495만 원으로 집계됐다.올 시즌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류현진과 박동원이 올해 연봉 25억 원으로 1위에 등극했다.류현진은 8년 170억 원을 받는 조건에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박동원은 2024시즌 최고 연봉 상승률을 기록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5:37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여성,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여성, 모텔서 숨진 채 발견 [FT스포츠] 국내 여자 프로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30대 여성이 전주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됐다.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는 다량의 번개탄이 발견됐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력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사건 당일 A씨는 전주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5:02 롯데 한동희, 옆구리 근육 파열…4∼6주 재활 진단 롯데 한동희, 옆구리 근육 파열…4∼6주 재활 진단 [FT스포츠] 절치부심하며 2024시즌을 준비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한동희(25)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롯데 구단은 11일 "한동희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4~6주 재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동희는 지난 10일 시범경기 사직 SSG 랜더스전에서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그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외부 충돌이 없었음에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심각한 부상이 우려됐는데 결국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한동희는 2018년 경남고를 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4:32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FT스포츠] 축구계를 뒤흔든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발탁돼 3월 A매치에 출격한다.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을 포함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 황인범(츠르베나즈베즈다), 백승호(버밍엄 시티) 등 유럽파 선수를 비롯해 주민규(울산HD), 정호연(광주FC), 엄원상(울산HD), 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1: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