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FT스포츠] K리그 경기 도중 여자 심판을 밀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게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전 출장을 14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토)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를 한 사안과 관련하여 경남 구단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4일 K리그2 안산과 경기 도중 벌어졌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의 2024 K리그2 7라운드 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와 심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18:42 기계는 “스트라이크”, 심판은 “볼”…'오심 은폐' 프로야구 심판 대화 생중계됐다 기계는 “스트라이크”, 심판은 “볼”…'오심 은폐' 프로야구 심판 대화 생중계됐다 [FC스포츠] KBO(한국 프로야구)리그에서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가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공을 심판이 '볼'로 외치는 오심이 벌어졌다. 이런 가운데 중계 화면을 통해 심판진이 기계 오류로 잘못을 돌리려고 한 정황까지 포착됐다.논란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 삼성의 경기에서 나왔다. NC가 1대 0으로 앞선 3회 말 2사 1루. NC 투수 이재학이 2구를 던졌고, 1루 주자 김지찬이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이는 ‘볼’로 판정됐다.그러나 ABS 판정 결과가 나온 모니터엔 ‘스트라이크’로 표시됐고, N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18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도중 선수단을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 조치했다.9일 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9항(감독, 코치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단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경기를 고의로 지연시켰을 때 제재할 수 있다)에 따라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사례처럼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재발하면 벌금, 출장정지 등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5일 이강철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 8회초 공격 중 비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6:49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호날두,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심판 주먹질 위협까지 ··· 알나스르 수퍼컵 4강서 탈락 [FT스포츠] 알나스르의 '트러블메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9일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후반 41분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 두 번째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를 받았다.호날두는 0-2로 뒤진 후반 41분 공이 아웃된 이후 상대 수비수 알리 알 불라이히와 공 소유권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다 오른 팔꿈치로 상대 배 부위를 때렸다. 알 불라이히는 쓰러졌고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엉키며 주먹다짐이 벌어졌다. 앞서 경고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5:18 UFC 미들급 6위 앨런, 커티스에 복수하며 7연승 UFC 미들급 6위 앨런, 커티스에 복수하며 7연승 [FT스포츠] UFC 미들급(83.9kg) 6위 브렌던 앨런(28·미국)이 2년 4개월 전 마지막 패배를 설욕하고 7연승을 달렸다.앨런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커티스 2’ 메인 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크리스 커티스(36·미국)에 스플릿 판정승(47-48 48-47 49-46)을 거뒀다.1라운드 시작부터 앨런은 커티스의 복부에 미들킥을 명중시키고, 경기 시작 1분쯤 지난 초반부터 테이크다운을 얻어내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쳐나갔다.1라운드에서는 타격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08 10:22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K리그2 충북청주 최석현, 경고 누적 퇴장 '사후 감면' ··· 수원 삼성전 출전 가능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 최석현이 사후 감면을 받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 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 충북청주 수비수 최석현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지난달 30일 최석현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4라우드 충남아산전 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겨 넘어뜨리는 반칙을 했다.당시 주심은 최석현이 상대의 공격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한 것으로 보고 두 번째 경고로 퇴장 조치했다.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 평가패널회의에서 최석현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6:53 여성 선수에 '강제 입맞춤' 파문…前 스페인 축협 회장 철창행 여성 선수에 '강제 입맞춤' 파문…前 스페인 축협 회장 철창행 [FT스포츠]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했을 당시 자국 선수에게 강제로 입맞춤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로이터, AFP 등 외신은 스페인 검찰이 루비알레스에게 성추행 혐의 1년, 강요 혐의 18개월 등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루비알레스는 지난해 8월 호주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스페인 국가대표 헤니페르 에르모소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논란이 벌어지자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해 달라고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8 11:18 'UFC 헤비급' 티부라, 투이바사에 초크승 거둬 ··· "누구든 좋다" 'UFC 헤비급' 티부라, 투이바사에 초크승 거둬 ··· "누구든 좋다" [FT스포츠] UFC 헤비급 랭킹 10위 마르친 티부라(38·폴란드)가 '뱀뱀' 타이 투이바사(31·호주)를 4연패 늪에 빠뜨렸다.17일(한국시간) 티부라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투이바사 vs 티부라' 메인 이벤트에서 9위 투이바사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8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이날 투이바사는 마지막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버텼지만 심판이 팔을 들어본 결과 의식을 잃은 것으로 판단하여 경기를 중단시켰다.투아바사는 이날 패배로 15승 7패(UFC 8승 7패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18 15:07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과 연이틀 충돌 '金' 놓쳤다 ··· 올 시즌만 세번째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과 연이틀 충돌 '金' 놓쳤다 ··· 올 시즌만 세번째 [FT스포츠] 한국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28·서울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번이나 금메달을 놓쳤다.이는 두 경기에 함께 출전한 황대헌(25·강원도청)과 두 이나 부딪혔다. 팬들 사이에서는 날 선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박지원은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경기를 포기했다. 7번째 바퀴를 돌면서 박지원이 인코스로 선두로 달리던 황대헌을 추월하는 순간 황대헌의 손이 박지원의 몸에 닿았고, 균형을 잃은 박지원은 넘어졌다.결국 황대헌은 4위로 골인했으나 박지원은 완주하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18 13:16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시범경기에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ABS와 피치클락의 도입으로 경기 단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KBO는 팬들이 야구 경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피치클락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시범 경기에서는 지난해 대비 평균 23분이나 빠른 속도로 경기를 치르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도입을 통해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실현하고, 피치클락을 통해 경기 중 불필요한 시간 지연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13 17:41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FT스포츠]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도입된 자동투구판정 시스템(ABS)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하여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ABS는 '로봇심판'으로 불리며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주심은 이어폰으로 이를 듣고 콜 사인을 낸다.KBO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6:46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FT스포츠] 세계 복싱 역사에 영원히 남을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WWE는 12일 “알리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그는 프로레슬링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헌액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알리는 18세에 미국 국가대표로 1960 로마 올림픽에 출전해 복싱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프로로 전향한 뒤엔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알리가 WWE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유는 특별한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3-13 11:07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FT스포츠] 캐시 샤이크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CEO와 나예프 빈 후마이드 SBSF 회장이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와 사우디 야구·소프트볼연맹(SBSF)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 리야드, 제다, 담만 등 3개 지역에 프로야구팀을 창설하고, 사우디 내 리그 경기를 개최할 권리를 확보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서명식은 6일(한국시간)에 이뤄졌으며,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최고경영자인 캐시 샤이크는 이를 "야구에 기념비적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16:35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4강 신화' 멤버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 선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4강 신화' 멤버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 선임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 경질 이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맡을 위원장이 결정되었다. 20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임원회의를 열어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험이 있는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 정해성 위원장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4강신화를 일으킨 이들 중 하나로, 당시 정 위원장은 코치로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을 코치로 보좌했다.또한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원정 월드컵 16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1 03:40 KB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라운드 연속 MVP 탄생 KB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라운드 연속 MVP 탄생 [FT스포츠]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센터 박지수가 최초로 5라운드 연속 MVP를 수상했다.1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박지수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74표 중 68표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단비(우리은행)와 배혜윤(삼성생명)이 3표씩 얻었지만, 박지수와 득표 차는 컸다. 이로써 박지수는 올 시즌 1~5라운드 MVP를 차지했다.박지수는 라운드 MVP로 통산 18회 선정, 이 부문 1위다. 2위는 김단비(우리은행)와 신정자(은퇴)의 12회. 박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4 18:12 MLB, '17년만에' 시범경기서 여성 심판 배정 MLB, '17년만에' 시범경기서 여성 심판 배정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최초로 여성 심판이 배정된다. 13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이어 "젠 파월은 MLB 최초의 여성 심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목표에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MLB 스프링캠프에 여성 심판이 배정된 건 2007년 리아 코르테시오 심판 이후 약 17년 이다.파월은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2016년 마이너리그 심판으로 입문한 뒤 지난해 트리플A로 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3 15:45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선발 명단 발표 ...'김민재 공백' 정승현 투입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선발 명단 발표 ...'김민재 공백' 정승현 투입 [FT스포츠] 황희찬(울버햄튼)이 공격의 첨병으로 나선다. 관심을 모았던 '김민재 결장'의 공백은 울산HD 수비라인의 조직력을 살리기 위한 정승현(울산현대) 카드로 메운다. 17일 만의 '리턴 매치'에 나서는 클린스만호의 스타팅 11이 확정됐다.핵심 수비수인 김민재가 지난달 15일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전(3-1 승)과 지난 3일 호주와의 8강전(2-1 승)에서 각각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결장한다.이에 김민재의 빈자리는 울산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영권, 정승현으로 메꾼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김민재와 돌아가며 짝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6 23:39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FT스포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1년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28일 추성훈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맞붙었지만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채 패했다.이날 경기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1라운드 복싱, 2라운드 무에타이, 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상대인 홀즈컨은 2010년대 중반까지 킥복싱 세계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을 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26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KBO)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및 피치 클락(시범 운영)에 대한 세부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5일 KBO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KBO 리그에 도입되는 ABS의 스트라이크 존 설정 기준과 세부 운영 규정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지난 4년간 퓨처스리그에서 ABS를 시범 운영하며 선수단과 심판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점을 개선해 왔다”며 “각 팀 감독회의, 운영팀장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비롯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5 14:03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아시안컵서 레바논과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FT스포츠]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레바논과 예선전에서 비기자, 중국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이 "한국 심판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일종의 자격지심"이라며 "(바레인과) 한국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9 20:06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